아끼고 아껴서 읽어야지 했던 결심은 어디로 가고 결국 며칠만에 다 따라잡아 버렸다.
앞으로 한편씩 어떻게 기다리면서 살지 흙흙ㅠ_ㅠ
1. 이번주 나의 상태를 글로 표현하자면
치즈인(((((((((((((옥세자때문에 깨진 내 멘탈))))))))))))))더트랩
정도 되겠다 -_- 아오 증말 옥세자 생각하니 다시 열뻗쳐
2. 치인트의 매력은 유정선배도 있고 유정선배도 있고 또 유정선배도 있겠지만,
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최초의 사회생활이라고 할만한 대학생활에 느끼는 감정을 만화가 지나치게 잘 전달한다는 점.
집안환경이 비슷한 중고등학교 친구들과의 생활과는 달리 전국 각지에서 모이게 된 나와는 다른 또래집단 속에서
내가 느꼈던 불편했던 감정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.
내가 그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던 사람이라 그런가.....
3. 내 연봉불평에 대한 반성
극중 홍설이 좋은대학에 다니고 졸업후에는 메인스트림 속에 살아가는게 당연한 대학생 설정이라 그런지
공부를 열~심히해~ 너~무 열심히 해. 무슨 만화 주인공이 연애보다 공부를 더 해 ㅋㅋㅋ
요즘 맨날 하는 내 연봉은 대기업은 커녕 중소기업 신입연봉보다 못하다는 내 투정이 무안하게 시리
나도 없는 모스 자격증은 당연히 따놨고 장학금에 봉사활동에 영어학원 복습까지 철저히! 아휴 보는 내가 다 갑갑하다.
4. 그나저나 치즈인더트랩 드라마화는 왜 안하나요...
박유천이 나이 한살 더 들기 전에 찍어주세요. 이거 솔직히 유정선배 캐릭터 박유천이가 딱이잖아요.
나이로 보나 비주얼로 보나 연기로 보나 이건 박유천이 해야해 으헝헝헝



